화엄사는 여러차례 가 보았지만
검은빛이 도는 흑매화 적정시기에 촬영은 처음이었다
밤잠 설치며 03:00시경 출발하여 3시간 30여분 소요되어 06:30'분경
도착하여 포인트에 가니 벌써 전국에서 이 흑매화를 촬영하기 위해 새벽부터
진을 치고 삼각대 펼칠 자리가없을정도다 겨우 비집고 들어가 해뜨는시간까지
지루한 1시간반 정도를 기다려 빛받는 환상에 흑매화를 담을수 있었다
꽃 상태는 절정을 지나 시들기 시작하는 단계였다.
같은 모델을 장소와 구도를 약간 다르게 담은 사진 여러컷을 올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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