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떼목장에서 1시간 가까이 촬영후
눈 쌓인 선자령을 산행하기위해 걸음아 나 살려라
내려가 선자령을 오르는데 양떼목장과는 달리 전국에서
설산을 만끽하겠다고 온 남녀노소 많은 등산객으로 눈으로 쌓여
등산로가 비좁아 교차하는데,또 앞지르기하려해도 여의치않아 짜증이
날 졍도였다 함께한 회원들이 다 함께 산행이 아니기에 우리가
하산하기까지 지루한 기대림을 생각하여왕복 10km 산행하며
사진촬영하는시간 외 쉼 없는 힘든 산행이었다.
선자령 오를시 하늘이 열려 발걸음이 가벼웠지만
이렇게 안개가 몰려와 실망도 하며
통상 선자령 정상아래 풍력 발전기 아래에서 대부분 비박하는데 오르는 중간 숲에서도 비박팀이 여럿 있었다
한꺼번에 쌓인 눈이 아니고 여러차례 쌓인눈은 약 1m 정도는 되 보였다
이렇게 겨우 한사람이 지날정도에 눈길이기에 앞지르기,교차하는데 불편이 많았다
멋진 설경이 펼쳐저 마음은 즐겁기만
선자령 정상석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하겠다고 길게 줄서서 기다리는게 이곳엔 별다른 풍경이다
하산시에는 갑자기 안개가 몰려 오기도
넓은 도로로 내려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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