登路상 설경(2020.2.18 북한산)

백운대에서 하산하며

올라왔던 길로 하산하기엔 설경이

아름다워 하산은 노적봉,용암문,동장대까지

가서 빽하여 용암문,도선사,도선사 주차장으로 하산

하였다 새벽부터 사진촬영하며 산에서 머문

시간이 7시간여 긴시간이었으나 멋진

설경에 취해 힘든줄 몰랐다.

우뚝 버티고있는 "노적봉"  백운대에서  위문으로 내려선 시간이 10시경이었으나 기온이 낮아서 일까 눈꽃이 녹지않고 너무 좋았다

노적봉을 오를까도 생각했지만 눈이 쌓여있고 위험하여 통과한다

차량이 도선사 주차장에 있기에 통상 용암문 이곳에서 도선사로 내려 서지만 설경이 아름다워 "동장대"까지 가기로하고 통과하고

성벽길로 들어선다

성곽길로 걸으며 만경능선과 우측 인수봉을 조망하고

동장대를 담아보고

망원렌즈로  인수봉과 만경대를 담고

왔던길로 용암문으로 향하며 파란하늘과 설화 눈이 즐거웠다

용암문을 통과하여 도선사로 내려서며

11:47'  도선사 내려 서기전   도선사 뒤편 만경능선에 이 시각 까지도 설화는 녹지않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