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가마우지(2019.4.30)

대부분 민물가마우지는 호수나 강가에 서식하는줄 알았는데

서울 한복판인 건국대학교 내 호수에도 산란철로 둥지를 만들고 또 일부는

산란을 한 둥지도 보였다 새 촬영은 렌즈의 한계로 자주 촬영을 하지않지만

 가까이서 촬영할수 있어서 잠시 나가 가마우지의 잠수 실력을 한참동안

보고왔다.어미새가 먹이를 물어다 새끼에게 주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오늘은 촬영하지 못했다. 또 다음을 기약해 봐야 할듯하다.

망원렌즈 하나만 가져가 호수 전체를 담지는 못했지만 호수에 크기는 그 규모가 생각보다 크다  인근 지역주민들도 산책코스로 호수를 걷기도 한다

호수에 이름은 "일감호"로  물은 한강물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잠수하여 물고기를 잡는 모습을 보기는 했데 촬영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