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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천 님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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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 빙박지 가면서('25.01.23 배바위) 2일 전 내가 답사를 다녀온홍천강 모곡 배바위 빙박지에 친구들을 설득하여 모곡밤벌유원지 앞 강가에 주차 후 얼음상태를 확인하니 2일 전보다 더 녹은듯 하다 친구들은 이곳강변도 좋다하며 배바위 빙박 지를 가지 말고 이곳에서 차박을 하자 하지만 난 고집을 부리고 내가 직접 답사를 다녀온다 하고 나 혼자만에 빙박장비를 어제 구입한 썰매에 실어서 배바위 까지 가니 16:00' 인데 7개에 텐트가 설치 되 있고 설치한 분들에 얼음 상태물어보니 괜찮다 하여 내 장비를 내려놓고 주차장으로 돌아가서 친구들을 설득하여 이번 겨울첫 빙박 백패킹을 하게 되었다. 다가 가며 배바위 앞에 설치된 탠트를 보며 얼음상태가 안전 한가보다 하고 안도하였다 주차장으로 되돌아가서 친구랑 같이 배바위 비박지로 가면서 추억거리 남겨 준.. 공감수 2 댓글수 0 2025. 1. 25.
청옥산에 밤 ('24.06.25 평창 육백마지기) 이곳 강원도 아니라 하나 밤이 되니 기온이 내려가 춥기 까지 하다.다행히 날벌래들은불빛보고 날아 오지만 모기는 없는듯 하다. 혹시나 안개가 걷히나 하며 몇번이나 나와팔각정 전망대에 올라 산아래 운해가 차고 있나 보지만 예보대로 맑음이 아니고 새벽습도가 많아 안개 자욱하고 하늘엔 달무리 현상이 나타나 카메라에 담기도 하였다. 심심하니 달무리도 담아 보며 풍력발전기 2호기 옆 팔각전망대 평일 인데도 화장실 있는 주차장은 낮부터 주차 공간이 없고 밤엔 좀 차량이 빠지나 했는데 그대로 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6. 28.
도봉산에 밤('23.06.30) 산 사진팀과 도봉산 비박산행으로 17:00 원도봉탐방안내센터를 출발 무더운 날씨에 배낭무게는 무겁고 힘들게 오르지만 비온 다음날 같지않은 무더위에 뿌연 연무로 시게도 좋지 않을 뿐더러 혹시나 해질녁 운해라도 기대하였으나 잠시 옅은 안개가 흐르기도 한듯하다 말았다 하룻밤 쉴만한 곳 비선대로 정하고 명품소나무로 가서 노을을 기대해 보았으나 노을 마져도 보여주지 않았다. 20:15' 함께한 운해사냥꾼 이필운님 위로 달이 훤하게 비추고 있다 22:25' 하늘엔 별이 보이나 의정부 시가지쪽엔 옅은 안개로 자욱하다 22:31' 사진 소품용으로 준비해간 텐트 텐풍도 시원찮다. 계획은 별사진도 담아 보려 하였으나 구름이 밀려와 포기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7. 2.
아쉬움을 뒤로하며(21'.09.04)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9. 5.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21'.08.22~23) 설악산 공룡능선을 아직 산행하지 못한 산행회원의 안내 요청에 예보상 일기는 좋지않지만 또 흔쾌이 수락, 20kg이 훌쩍 넘는 무거운 비박장비까지 메고서 힘들게 다녀왔다. 폭풍주의보는 해제 되었지만 첫날 공룡능선을 타는 내내 강풍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데도 조망이 좋은 바위에 오르지도 못하였고 전날까지 비가 내려 혹시나 멋진 운해를 기대하였으나 강풍에 영향으로 전무하였고 저녁 노을도,다음날 새벽 여명,일출 마저도 실망뿐 힘들게 무거운 비박장비메고 산행한 보람이 없어 아쉽기만한 산행으로 또 다음을 기약해야만 하였다. ▣ 산행코스,소요시간 1일차 : 설악동-비선대-마등령-공룡능선-신선대 (약 14시간 소요) 2일차 : 신선대-무너미고개-양폭대피소-비선대-설악동 ( 4시간 48' 소요) 서울에서 24:00 출..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8. 24.
백무동 계곡 비박(21'.08.16 마천) 백무동 탐방안내소를 가기전 서행하며 비박지를 탐색하지만 좋은위치는 이미 선점되어 마땅한 자리가 없고 여건은 좋지만 계곡으로 내려가기가 어려운곳들이 많아 한참을 들어갔다 나왔다 하다 이곳이 적격이라 생각하고 계곡으로 내려가 보니 평탄하고 넓찍한 암반이 계곡물과 인접하여 정말 박지로 적격이었다. 원래 1박계획이었지만 산행시간이 너무 길어 깜깜한 저녁시간에 하산하여 다시 첫날 비박지로 가서 하루 더 비박하고 월성계곡으로 또 무주구천동계곡으로 비가 내리는 빗길을 피곤함도 잊은채 드라이브하고 상경하였다. 첫날밤은 하늘이 잔뜩흐려 별사진은 촬영못하고 둘째날은 별은 무수히 보이지만 아예 삼각대가져오지않아 미니삼각대로 촬영하려니 제대로 담기 힘들었다 20여분 별괘적도 담아보고 아침에 일어나니 날은 훤히 밝은상태다 참으..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8. 19.
상해봉 별도보며 비박산행(21'.08.05 광덕산) 연일 폭폭 찌는듯한 무더위 더위도 피하고 밤하늘에 별도보고 별사진도 촬영할겸 광덕산 상해봉으로 가서 잘 먹지못하는 술을 안주가 괜찮아 좀 먹었더니 쏟아질듯 밤하늘에 별을 보고도 카메라 들고 나서지 못하다 아무때나 이런 별을 담을수 없기에 차량을 이용해 천문대에 갔더니 별사진을 촬영하기위해 많은 사진가들이 진을 치고 있기도하고 또 더위를 피해 올라온 일반인들에 차량이 수시로 라이트켜고 오르 내려 몇컷 촬영하고 상해봉으로가서 별괘적 30분 정도 촬영하고 남은 음식을 늦게까지 알콜을 곁들여 먹으며 더위도 피하고 오랬만에 별사진도 촬영하며 비박을 하고왔다. 참나무숫불로 구은 스테이크가 일미였다 기온이 낮아서 일까 다행히 모기등 날 벌레가 없어 텐트로 들어가기 싫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8. 6.
모처럼 만에 비박산행 (21'.02.10) 2일간을 쉬었더니 답답하여 어디던 가고싶은 마음에 친구에게 비박산행을 제의하니 흔쾌히 수락한다. 멀리 갈겄도 없고 가까운 도봉산을 기상청 예보를 검색해 보니 미세먼지는 있지만 습도는 95% 약간에 구름,다음날도 습도와 날씨 좋아 무거운 배낭메고 원도봉 주차장에서 04:20' 출발 2시간여만에 포대능선에 오르니 안개자욱 전혀 조망이 되지 않는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사실 사진촬영할만한 여건이 되지않아 총 촬영한 매수 겨우 30여컷,다음날도 기상예보상 좋은여건을 믿고 또 연휴 첫날이어서 일까 많은 사진가들이 올라 왔지만 여명,일출 시간이 한참 지난 08:00 경에 잠시 하늘이 열려 몇컷촬영후 허탈한 모습으로 하산하였다. 사진취미를 가지고 비박하면서 이번과 같이 기대 이하에 사진촬영은 처음으로 2일간 총 촬영컷..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2. 12.
수락산 비박산행 (20'.10.29) 수락산 단풍도 촬영하고 정상에서 해넘이도,일출도 담아볼 생각으로 비박산행을 결심하고 나섰다 오를땐 수락산역에서 벽운동 계곡 주 코스로 올랐고 하산은 좀 가깝고 쉬운 석림사 계곡으로 하산하였다 가까운 거리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배낭 무게를 줄이지않아 무게를 달아보니 23kg 나 나간다 코펠,버너를 준비하지않으면 생수 3리터도 줄일수 있고, 비 화식으로 준비하면 무게를 제법 줄일수 있었는데, 오를땐 땀깨나 흘리며 낑낑거리며 올라갔지만 언제나 처럼 오길 잘했다 생각되고 나만에 산속에서의 하룻밤은 나로서는 힐링에 시간이라 생각하며 자주는 못가지만 다음 또 어디로 갈까 생각하게 된다. 들머리 벽운산악회(베드민턴장) 물개바위 워낙 비가오지않아 계곡에 물이 하나도 없다 수락산 정상 태극기 29일 17:33' 30일 0..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0. 30.
수락산 비박산행 (20'.9.12 도솔봉) 모처럼 비박산행을 하려 어딜갈까 고만하다 가까운 수락산에 올라 나혼자만에 호젔한 시간을 가져보았다. 12일 17:09' 우측 별내 청학리 도봉산에 운무가 한동안 머물고 우측 수락산 정상엔 바람으로 시시각각 변하기도 좌측 북한산도 운해로 조망이 잘 안된다 잠시 하늘이 개이기도하고 우측 수락산 정상에 운무에 쌓이기도하고 폰으로 동영상도 담아보고 18:35' 약간에 노을빛도 파노라마로도 담고 19:06' 도봉동과 의정부에 불이하나둘 들어오고 19:13' 벼랑위에 설치한 텐트안에 렌턴에 빨간불도켜서 별내쪽 야경도 담고 도봉산과 방학동 의정부 야경 13일 05:36' 새벽엔 여명이 좋아 보였지만 잠깐이었다 하지만 공기는 깨끗해 가시거리는 아주 좋았다 05:37' 06:12' 동쪽하늘에 해가 올라오려하지만 렌즈를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9. 14.
아침빛 명품소나무 2(2019.6.16) 이곳 07:00대의 밋밋한 사진이 아쉬워하고 있는데 하늘이 더 좋아지면서 구름이 생기기 시작해 2시간 가까이 기다려 멋진 소나무와 멋진 구름과 북한산을 담을수 있었다. 09:10' 소나무에 빛이들어온 다음 위에서 내려다 보면 촬영 09:20' 시시각각 구름에 이동으로 환상이었다 (아래로 내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6. 16.
아침 빛 명품소나무 1(2019.6.16) 07:39' 이 시간대는 소나무에 빛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6. 16.
도봉산 아침풍경(2019.6.16) 05:20'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6. 16.
도봉산 일출(2019.6.16) 05:11'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6. 16.
도봉산 여명(2019.6.16) 04:16'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6. 16.
도봉산 야경(2019.6.16) 02:05' 청소년 축구경기보겠다 일찍 잠자리에 들고 이때 일어나 몇컷촬영, 보름에 가까운 둥근달로 별사진은 아니었다 02:25' 신선대. 이동하여 뷰가 좋은곳으로 가서 담아야 되나 텐트 문열고 담은 사진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6. 16.
도봉산 해넘이(2019.6.15) 19:40' 19:51'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6. 16.
도봉산 노을(2019.6.15) 19:39'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6. 16.
도봉산 명품소나무(2019.6.15) 친구와 의기투합 불법인줄 알면서 처음으로 도봉산에서 비박산행을 결행했다 해넘이도,여건되면 야경도,다음날 여명,일출도 촬영할수 있으니 "일거삼득" 아닌가? 사진에 큰 기대는 안하고 그저 즐기자하고 갔지만 날씨도 덥고 배낭무게로 땀깨나 흘리며 통상 2시간 소요되지만 2시간 30..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6. 16.
해질녘(2019.6.7양평 백운봉) 좌측부분이 북한산 정상이고, 빛내림현상이 육안으로는 더 뚜렸했는데 좌측 끝부분 도봉산 정상군, 망원렌즈사용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6. 8.
백운봉 비박산행 4(2019.6.7-8 양평) 비를 동반한 태풍급 강풍으로 설악산 입산통제되어 기대했던 설악산 공룡능선에 산솜다리 촬영이 무산되고 꿩대신 닭이라고 양평 백운봉 비박 산행에 나섰다 다행히 용문산 산악날씨 예보는 오전까지 비 예보에 오후 부터는 개인다하여 은근히 새벽운해를 기대하고 백운봉을 오르는데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6. 8.
동강에서 비박(2019.3.21 운치리) 동강할미꽃 가까이에서 평평한 비박지를 찾기 쉽지 않았다 날씨마져 도와주지않아 하늘은 잔뜩 먹구름 바람은 어찌나 불던지 색다른 비박을 해 보았다. 22:00 경 사진으로 하늘이 열리기를 기다렸지만 12:00 시가 넘어서야 하늘이 조금 열리고 어쩌다 별도 한두개 보이기도 이날 음력 보름..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3. 23.
색다른 비박(2018.10.22 인제) 따뜻한 온돌방에 유혹을 뿌리치고 나만에 색다른 자작나무숲에서 힐링이었다. 보름 전날이라 낮에 촬영한듯, 물론 장노출로 담았지만 상단 중앙에 별이 촘촘히 떠 있지만 달이 훤히 비추어 뚜렸하게 보이진 않는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0. 24.
불곡산 비박산행(2018.9.13 경기 양주) 예보상 날씨는 구름많음으로 좋은편은 아니지만 집에만 있기 무료해 가까운 불곡산으로 가기위해 비박준비를 하고 불곡산장쪽 부흥사에서 산행시작,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데 낮기온은 아직은 여름날씨로 가까운 1시간 거리이지만 땀이 줄줄흐른다 이곳 불곡산은 여러차례 계절..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9. 13.
백운봉 비박산행 3(2018.5.4~5 양평) 친구들과 황매산 비박 출사계획이 연기되고 혼자서 가까운 양평 백운봉 비박길에 나섰다.일기예보상 초속 17m의 강풍이지만 날씨는 쾌청으로 다음날 새벽 습도가 좋아 은근히 멋진 운해를 기대했는데 운해도,해넘와 야경도,일출도 어느것하나 좋은 사진을 촬영하지못하고 밤새 바람소리..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5. 6.
백운봉 비박산행 2(2017.11.29-30 양평) 요즘 딱히 촬영할만한게 없어 갑자기 나선 백운봉 비박산행, 몇번 오른것은 아닌데 백운봉 정상에서의 확트인 조망때문에 눈도없고 상고대도 기대할수없는 예보였지만 혹시나하는 운해와 일출을 은근히 기대하며 조금은 외로운 홀로 비박, 밤하늘에 달과 별과 양평시가지의 야경을 벗..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1. 30.
무의도 비박산행 1일차(2017.6.22 큰무리선착장 ~ 국사봉) 연일 무더위에 또 계절적으로 사진촬영할만한 소재도 없어서 몇일 쉬다보니 몸과 마음이 들썩여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좋고 서해의 보물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가볍게 산행할수있는 낭만이 가득한 무의도 국사봉,호룡곡산,소무의도 를 여유있게 비박을 하면서 종주계획을 세우고 홀..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6. 24.
동강할미꽃 촬영위한 비박 (2017.3.23 정선) 오로지 동강할미꽃 촬영을위한 비박 백운봉아래 칠족령 전망대에서 비박 할것인가 아님 굽이굽이 흐르는 운치있는 푸른동강가에 할것인가 생각끝에 일기예보도 일출을 보기어려운 흐리고 구름많다고 나오고 또 체력도 무거운 비박장비를 메고 1시간 이상 가파른 산길을 오르기도 탐탁..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3. 25.
민둥산 비박산행(2016.8.11-12) 연일 이어지는 폭폭 찌는듯한 무더위에 기온이 조금 낮은 선자령으로 갈까, 평소 가고싶었던 민둥산으로갈까 생각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할수 있는 민둥산으로 택하고 청량리에서 12:10'분에 출발하는 무궁화 열차에 올라 3시간 20분 만에 민둥산역에 도착하여 산행 들머리 증산초교앞까지 ..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8. 12.
고대산 비박산행(2016.6.9~10) 오랫만에 비박산행을 계획하고 주변에 함깨할만한 사람을 사람을 생각해보니 여의치않아 혼자가기로 결정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비박산행지를 고대산으로 결정하고 전철과 경원선 백마고지역 가는 열차를 타고 신탄리역에서 내려 비박장비를 최소화 하였지만 20kg 정도에 배낭을 메고.. 공감수 1 댓글수 0 2016.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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