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산서원 과 배롱나무 꽃 ('24.07.21 안동)
전국에 있는 서원은 670 여개 ,그중 9개 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그 중 병산서원을 두번째 다녀 오며 이번 처럼 비가 온후에 청명한 날씨와 배롱나무
꽃이 절정일때 가게 되어 최적에 여건으로 사진을 담을수 있어서 나름 정성으로 담
았지만 시간 적인 여유 때문에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잘 담을수 없어 조금은 아쉬웠다.
입구에서 병산서원 으로 들어 가면서
서원으로 발을 내 딛으며 "복례문"
입교당 과 배롱나무. 서울에서 오후 내려 갈때는 가끔 빗방울도 내리고 흐렸는데
이곳 도착 전부터 하늘이 열리고 파란에 흰구름 둥실 청명한 날씨로 여건은 최상 이었다.
"신문" 출입금지 되어 안으로 들어 가지는 못한다
진사청문
신문 (사당으로 들어가는 영혼에문) 좌측 배롱나무는 보호수 로 수령이 380년이다
진사청문 과 배롱나무
"만대루" 강학과 휴식의 공간 으로 보물로 지정되 있고 이곳 병산서원에서 최고의 건물로 꼽힌다 한다
만대루는 출입금지 이지만 이곳에서 낙동강 하얀 백사장과 병산에 풍경 조망이 절경 일듯 하다.
"신문" 을 배롱나무 가지 와 꽃으로 아치를 만들어 보았다
정면 "신문" 과 우측 "진사청문"
꽃상태는 시든꽃 하나 찾기 힘들고 최상에다 오후 18:00 경으로 빛도 강하지 않고 좋았다
"입교당" 뒤쪽 문을 통해 배롱나무 를 액자에 넣어 보며
"만대루" 로 들어 가지는 못하고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서 낙동강 과 병산
"광영지" 수련이 피어 있고 배롱나무 꽃잎이 더 많이 떨어져 있음 좋았을듯
촬영을 마치고 "복례문"을 나서며 배롱나무 와 병산
주차장으로 걸어 가면서 아쉬워 마지막 컷
영상 촬영을 좋아 하는데 갑자기 오후에 내려와 어두워 지기전 올라가려 했기에
서원 내 에서 차분히 영상을 담지 못하고 주차장으로 가면서 겨우 담아본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