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에 아침 ('23.12.13)

 

대관령 폭설 소식에  새벽에 출발하여 대관령 휴계소에 도착하니 07:30분경이었다.

혹시나 바람불어 눈꽃이 떨어졌음 어찌 하나 우려 했지만 다행히도 멋있는 설경이 펼쳐저 있다  양떼목장은 09시 개방하니

먼저 국사성황사 까지 차를 가지고 올라가는데 길이 얼어있어서 겨우 비틀 비틀 힘들게 올라가기 까지는 하였으나 길이 좁기에 차량이 교차 하기는 어려울듯하여 국사성황사 앞에서 설경 몇컷을 촬영후 주변 멋있는 설경 촬영을 더 담지 못함이 아쉽지만  다른 차량들이 올라오기전 대관령 휴게소로 내려가서 주차장에 주차후 양떼목장 개방 시간까지 대관령 휴게소 주변에서 30여분 촬영후 양떼목장으로 입장 하였다.

 

 

 

 

07:34'  국사성황사 앞 설경 뒤편 동쪽에는 아침이 밝아오는 붉은 빛으로 물들고 있다

 

 

 

 

 

대관령 휴게소로 내려 와 주차장 앞에서  이때는 하늘이 열리지 않은 상태다

 

 

 

 

 

 

 

 

                                  선자령을 오르는 등산객

 

 

양떼목장으로 입장하기 위해 오르는 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