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종사 와 운해 ('23.11.15)

 

사진가 들은 어찌  일기예보를  잘 보나 이날은 공기 질이 좋지 않다는걸 알고 소화묘원 과 예빈산에는 한사람도 오지 않았다.  혼자 전세내어 느긋하게 3시간 가까이 머물며 시간을 보내고 소화묘원 주차장으로 하산 하여 수종사 쪽 운길산을 보니 수종사 아래 북한강 과 두물머리 쪽에 운해가 가득하여 수종사로 달려 갔는데 운해는 사라지는 단계이고 역시 일출빛이 아니고 또한 연무로 뿌연 하늘에 수종사와 운해을 담으면서  이런 정도에 운해라도 파란 하늘에 하얀 운해였으면 좋았을텐데 하며 아쉬움이 많았다.

 

 

 

09:18'

 

 

 

 

 

14mm 광각렌즈 사용

 

 

 

 

 

 

 

 

                                    시간이 지날수록 이렇게  연무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