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에서 만난 야생화 ('23.08.11)
예전에는 남한산성에서 철따라 이쁘게 피는 야생화를 자주 와서 담았는데
산 사진,등을 담으면서 부터는 봄에 피는 바람꽃 종류와 얼레지 군락,가을 금강초롱꽃 등 내가 좋아 하는 야생화 만을 담다 보니 그 외 계절 꽃들은 좀 멀리 하게 되어 이곳 남한산성에서 태풍 영향으로 혹시나 멋진 노을을 담아 보려 오게 되어 노을 담기전에 빗방울 송글 송글 맺힌 꽃을 담아 보지만 비도 내리고 비에 젖은 풀밭을 헤집고 다녀야 해 신발과 바지도 젖고 하여 서서 담기 좋은 야생화 몇가지를 담아 보았다.
"큰제비고깔" 지금 한창이고 여기 저기 많이 만날수 있다
? 예전엔 이름을 알았는데 가물 가물
" 자주조희풀" 아 꽃도 지금 한창인듯
속단 ? 송장풀 ?
활량나물
" 큰꿩의비름" 성벽에 많았지만 지금 조금 이른편이다
박주가리
참싸리
비 맞은 달맞이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