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 안산 자락길 걷기 ('23.06.25)
명칭은 산악회 이지만 이젠 연식이 있어 산행보다 가볍게 걷게 되어 안산 자락길을 택하고
독립문역에서 만나 10시 출발,비록 이른 시간이지만 날씨가 더워 쉬엄 쉬엄 걷고 점심식사
전 쉼터에서 시원한 막걸리로 목을축이고 얼마 지나지 않아 넓은 쉼터 에서 또 자리펴고 각
자 준비해온 도시락 으로 반주 곁들여 점심먹고 안산 자락길을 걷고 하산길에 있는 임시정
부 기념관에 들려 1층 커피점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마무리 하였다.
6월은 호국 보훈에 달로 "순국선열추념탑"에서 단체 묵념을 하고 출발
잘 정비되어있는 안산 자락길로 접어 들고
자락길 많은 부분이 이렇게 걷기 편한 데크길로 잘 조성되 있다
폭염에 가까운 날씨 였지만 일요일이라서 인지 많은 시민들이 걸으러 나와 서 열심히 들 걷고 있었다
정자에 쉬어 가기도 하고
약수터와 체육 시설이 잘 되어 있다
언제나 처럼 점심전 가볍게 냉막걸리로 갈증을 해소하고 쉬어 간다
쉼터에 규모가 무척 크다 아마 100평은 충분히 될듯
각자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즐거운 점심시간이다
"국립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
작년에 개관 하였다 하며 여건상 내부 관람은 미루고 커피점에서 갈증을 해소 하기위해 커피등 음료를 마시고 나왔다
무료로 촬영해 준다하여 촬영도 하고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지나 독립문 전철역으로
8km 안되는 완만한 코스 이지만 4시간30분 정도 소요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