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제천 출사여행 ('23.06.18)
은하수 시즌으로 어딜갈까 생각하다 출사 회원과 상의 하니 요즘 멋진 은하수 사진이 올라오는 제천 신리교회를 넣어서
은하수를 담는게 어떻겠느냐 하여 먹거리 준비하여 17:00 시 출발하여 2시간여 끝에 신리교회 가는 길목에 용소목 성당에 들려 포인트를 확인하고 바로 40여분 거리인 신리교회로 가서 보니 소박하고 작지만 청풍호가 내려다 보이는 위치에 주변풍경과 어우려진 이쁜 교회 건물이었다. 준비해온 재료로 저녁을 맛있게 먹고 나니 날이 어두워져 포인트에 미리 삼각대 설치하고 호수 주변이고 꼭 반딧불이가 나타날까 하고 아무리 주변을 두리번 거려도 나타나지 않고 그런사이 세팀이 와서 은하수가 뜨기전 별 궤적을 촬영하고 22:00 시가 지나며 교회 좌측에서 은하수가 떠 올라 오늘 이곳으로 오길 잘 했다하며 여러 구도로 정성을 다하여 별 궤적과 은하수를 담아 보았다.
"용소목성당" 100년 이상에 역사가 있는 성당으로 강원도에서 세번째 지어진 성당이라 한다
이곳은 답사만 하고 귀경길에 잠시 들려 보기로 하고 신리교회로 이동 하였다
"신리교회" 이 교회도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1953년도에 지어졌다하며 청풍호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소박하게 지어진
건물이지만 주변 환경과 어우려져 그림같이 아름다운 교회였다. 이곳 교회 건물을 넣어 밤새워 별사진을 촬영하게 된다.
신리교회 포인트를 답사후 좋은 자리를 선점하고 저녁겸 반주를 하고 별이 뜨길 기다렸다
22:04' 이땐 은하수는 아직 나타 나지 않은 상태다
02:32' 상경길에 용소막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