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빛 용추계곡 길('23.05.01 가평)
이번 봄들어 두번째 수달래도 촬영하고 계곡미가 너무 아름다워 샤방 샤방 계곡트레킹으로 생각하고 갔었는데 전날 비가 내려서 공기도 너무나 맑고 신선하여 원래 계획은 "용추구곡" 트레킹 코스 만 걷고 오려던 계획을 9곡 에서도 1시간 가까이 더 오른후 하산하였다.
용추폭포 이곳은 수달래꽃이 많이 시든 상태이다
"용추폭포"
"용추9곡" 의 마지막 "농원계출렁다리"
9곡 농원계 출렁다리에서 이곳 "선녀와 무지개소" 까지는 35' 정도 소요 되었다 더 이상 오르지 않고 하산결정.
이 사진 부터는 하산 하며 촬영한 몇컷 사진들.
"오를때 제원" 원래 계획은 9곡 까지 가려던 계획을 계곡 트레킹이 너무 좋아서 한참을
오른후 하산하였고 오르면서 수달래가 있는 괜찮은 포인트엔 빠짐 없이 들려 촬영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 되고 점심시간도 비록 거리상 5.98km 이지만 5시간 정도 소요
되었다
"하산시 제원" 9곡에서 주차장 까지의 제원으로 하산시는 사진 몇컷 촬영하고는
쉼 없이 하산 약 4km 의 거리를 1시간 소요되었으니 제법 빠른 걸음으로 하산 이다.
정 4각형에 가까운 2컷만 니콘 카메라로 촬영하였고
나머지 사진은 갤럭시 폰으로 촬영 하였다. 폰으로 촬영한 사진들은 보정 하지않아도
되기에 주간 사진은 폰으로 담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