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사
소이산 여명,일출 (22'.08.11 철원)
산들천
2022. 8. 11. 23:18
새벽까지 비내리고 그친다는 예보에 혹시나 철원평야에 운해를 기대 하고 달려간 소이산, 비는 그쳤지만 기대했던 운해는 아니고 멀리 운해가 찰듯하다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안개로 가득차다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말았다. 벼가 누렇게 익을 무렵 황금 들녘을 담기위해 다시 오기로 생각하고 직탕폭포 상황을 보기 아쉬움을 뒤로하고 자리를 떳다.
멀리 북한 GP 와 우측 중앙 우리에 GP에 밝은 보안등이 켜 있다
마음까지도 시원한 풍요로운 철원평야 멀리 북녘땅도 보이고
운해가 찰듯 하다 더이상은 진행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