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출사여행

몽골여행 6일차 (22'.07.02)

산들천 2022. 7. 12. 00:21

오늘은 이동 거리가 제일 짧은 날이다

새벽에 일어나서 캠프 안에서 먹구름도 있고 게르를 넣어서 은하수를 담아보려 하였으나 여건이 마땅치 않아 게르옆에서 

담으며 위치도 옮겨 보았지만 좋은 구도로 담을수 없어 1시간 가까이 담아보고 일찍 들어가 잠을 자고 일출 시간에 나와보지도 못하였다.

  아침을 먹고 가면서 길가에 핀 야생화도 담고 이동중 양떼를 만나면 차에서 내려 양떼도 담으며 쉬엄 쉬엄 "마이항톨고이" 여행자 캠프에13:00시경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주변 산에 올라 야생화도 담으며 오후 시간을 여유있게 보내고 저녁 노을까지는 좋아 저녁 은하수 기대 하고 이날은 마음 먹고 저녁에 잠을 자지않고 보안등을 피해 호수가로 나가 호수를 넣어 1시간여 은하수를 담고 잠자리에 들었다.

 

 

 

은하수는 유안으로도 선명하게 보이고 좋은데 먹구를이 방해를 하고 좋은 구도로 담을수도 없었다

 

 

 

아침을 먹고 캠프를 떠나며 담은 동영상

 

가는 길은 이런 초원을 가로 질러가는 길이다

 

 

 

이동하다보면  차량이 지나는 길에  양떼들이 가면 잠시내려 촬영도하고  차량이 지나며 경적을 울리면 옆으로 비켜선다

이동하는길이 도로 라기보다 초원을 지나며 자연 스럽게 길이 된듯하다. 보기엔 길이 부드러워 보이지만 요철 부분이 많이 나타난다

 

 

 

 

 

기사말로는 몽골 관광객이라 한다  길가에서  점심을 먹고 쉬는듯하였다

 

길가에 여러 종류에 야생화가 만발하여 차에서 내려 담기도 하고

 

 

 

 

 

야트막한 고개엔  이런 곳이 가끔 볼수 있다  가사왈  안전 기원을 위해  차에서 내려 한바퀴 돌고 가자한다

 

고개를 넘어 한참을 가니 이런 호수가 나타나고 호수 주변에  여행자 캠프들이  군데 군데 보인며  염소떼도 보이고 목동도 만난다.

 

 

 

 

 

 

 

저 멀리 차량이 다닌 길이 내일 우리가 넘어 가야할 길이다  저런 길을 승용차로도 넘어가니 쉽게 이해가 안가기도 하였다

 

우리가 하루 쉬어 갈 "마이항톨고이" 여행자 숙소이다

 

13:00 시경 도착하여 점심을 먹기위해 식당에 들어 왔는데 갑자기 강풍과 세찬 비가 내려 게르 천막이 날아가고  한동은 완전히 천막히 뒤집혀져 일하는 사람들이 비를 맞으며 수리를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점심을 먹고 나니 비는  그치고 언제 비가 내렸냐하듯 하여  캠프 옆산에 오르며 야생화 촬영이다

 

 

 

 

 

이 호수에 둘레가  16km 라 한다

 

우리나라시간 18:00 시  이곳 현지 시간 17:00 경  비가 내린후 하늘이 환상이었다

 

 

 

 

 

                          여행 내내 저녁먹으며 와인은 기본,  각자 가져온 소주도 몇병씩 소주는 남아 돌았다

                          우리 일행 5명과 기사와 가이드 포함 7명이 늘 함께 식사한다

 

저녁 식사후 바로 옆 돌산에 올라 서

 

 

 

 

 

 

 

 

 

 

 

우리나라시간 22:30'   이곳 현지시간 21:30' 분인데  그리 어둡지않다    몽골은 왜 낮에 길이가 긴지 모르겠다

 

이곳 시간 22:23' 이다   숙소로 들어가 좀 쉬었다가  잠못자고  이곳 시간 24:00 넘어 은하수 촬영하러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