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출사 등)
천마산 설중 너도바람꽃(22'.03.25)
산들천
2022. 3. 26. 07:51
넓은 계곡에 여기 저기, 그러나 너도바람꽃은 끝물인듯 싱싱하고 상처없는 꽃들은 많지않았다
애처롭게 추위를 이기며 이쁜 모습으로 반기는 바람꽃 담는 순간은 그저 시간 가는중 모르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빛이 아쉬운날
바위 아래 안전하게 혼자는 외롭다고 둘이서 수줍은듯 고개 숙이고 있다 그냥 지나칠뻔했는데 눈 밝은 sun park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