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사
용유해변 (22'.01.29 )
산들천
2022. 1. 30. 16:40
집에만 있으면 답답해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고민아닌 고민을 하게된다
일단 어디던 나서면 잘했다 생각되고, 빈둥대다 집에 있으면 나갈걸하고 매번 후회되고 이날은 지난해 부터 생각했던 용유해변 조름섬에 바닷길이 열리는 모습을 물때와 저녁노을시간을 맞추어서 담아보려 했는데 물때등 여건이 안맞아 처음
으로 이날 바닷길이 열리며 해질녘이 되는 조건이라서 만조 14:34' 전 조름섬 포인트에 도착하여 준비한 간식을 먹고 장
노출도 담고 파도소리 들으면 멍때리다 바닷길이 열리는 모습을 하이퍼랩스로 담고 하마터면 해넘이도 오여사를 만날듯
하다 어설픈 오메가도 담고 돌아왔다.
기온은 낮지 않았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장노출 담기는 좋았지만 약간에 추위를 느끼는 날씨였다
앞쪽에 보이는 섬이 조름섬이고 우측 멀리 선녀바위쪽이다
바람으로 파도가 거세 장노출먼저 담을까 생각하다 민생고부터 해결하고 장노출을 담았다
동물 모양에 형상에 바위도 담아보고
처음 도착시 보다 물이 많이 빠진 상태다
하이퍼랩스로 1시간 여 촬영 굴따는 아낙네 두분이 자연스런 모델이 되주었다
조름섬으로 바닷길이 열린상태
해넘이 까지 담고 귀가하며
용유해변 해안엔 녹지않은 눈이 제법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