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설경산행 1(22'.01.16)

년례행사처럼 태백산 설경을 촬영하기위해 년초에 가는데

금년에도 예외없이 예보를 참고하여 새벽에 07시까지 눈이내리고 습도90%에 08시부터는 하늘이 열리는것으로 나와서

3일전 월출산 설경촬영을 제대로못하여 기대하고 유일사 탑방안내소에 03:00시경 도착하니 바람이 강풍으로 차량이 들

썩거린다. 계획은 일찍올라가서 여명에 주목나무를 촬영하려던 계획을 포기하고 차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04:30' 산행시작하여 07시경 주목나무 포인트에 도착하니 바람도 잦아들지도 않고 안개로 가득하여 아예카메라 꺼내지도 못하고 30

여분을 기다려도 좋아지지않아서 몇컷촬영하고 장군봉,천제단을 오가며 몇군데 포인트에서 촬영하며 하늘이 열리길 기

다려도 열리지않아 만경사로 내려가서 준비해온 어묵과 컵라면으로 가볍게 먹고 있는데 10시경 하늘이 열려 허겁지겁

배낭챙겨 올라가서 파란 하늘에 상고대를 촬영하고 다음 더 멋진 설경을 기대하고 하산 하였다.

 

 

04:33' 유일사탐방안내소를 출발하며

 

05:50'  유일사 안부 도착,  일찍올라가봐야 추위에 떨것같아 천천히 오르느라  시간소요가 많았다

 

07:35'  이곳 주목나무 도착시간은 07시경이었으나 강풍에 카메라 꺼내지도 못하다  쉽게 하늘이 열릴것같지않아 몇컷촬영하고 장군봉으로 올랐다.

 

 

 

 

 

 

 

 

 

08:41'  일출시간이 1시간여 지났는데도 잠시 열릴듯하다 다시 안개 자욱하여 만경사로 내려가 민생고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