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사

제부도 매바위 해넘이(21'.12.30)

산들천 2021. 12. 31. 18:45

친구셋이서 한해를 보내며 그냥 보내기 아쉬워 어딜갈까 궁리끝에 제부도에서 1박하면서 비록 지는해와 새해 떠오르는 해는 아닐지언정 저녁 노을도 다음날 새벽 여명,일출도 보기위해  가서 준비한 재료로 술도하면서 우정를 다지고 왔다.

 

 

 

날씨가 추워서 일까 매바위를 찾은 사람은 많지는 않았다

 

 

 

구름도 적당하고 약간에 빛내림도 있어 괜찮은듯 하였으나 

 

얄밉게도 이내 먹구름으로 변해 버린다

 

물때마져 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