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대둔산의 가을 (20'.10.22)

산들천 2020. 10. 22. 23:12

금년 네번째 찾아가서 비교적 흡족한 사진을 담은날이다

욕심을 부린다면 여명,일출이 아쉬웠지만 적당한 운해,정상부는 많이 시들었지만 곱게물든 단풍,전체적으로 봐서는 단풍이 절정이 아닌가 생각된다  통상 밤잠 설치고 새벽에 올라가기에 일출후 하산 하는데 오늘은 단풍에취해 피곤함을 잊은채 능선 능선을 빠짐없이 오르내리며 멋진 경관에 흠뻑빠져 지루하고 피곤함을 모르고 오래토록 머물다 하산 하였다.

 

 

 

05시경 소나무 포인트에 도착, 하늘엔 수많은 별들이 반짝인가 싶더니 바로 안개가 밀려와  안개 속에서 1시간 이상을 기다리니 기다림을 보상이라도 하듯 하늘이 열리고 멋진 운해와 여명빛을 보여 주었다.

 

 

 

파노라마 촬영

 

 

 

너럭바위 포인트에서 동영상촬영

 

 

 

 

 

 

 

마천대로 오니 안개가 밀려왔다 사라지기를 반복하여  안개가 춤을 춘다

 

 

 

 

 

 

 

마천대에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