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운해 (20.9.19)

진안골로 접어들면서 운해가 앞을가려 비상등을켜고 서행 할때만해도 마이봉 주변이 운해가득하고 멋진 운해 폭포도

담을수 있겠구나하고 잔뜩 기대하며 마령에서 지난 장마로 교량이 파손되어 길찾는데 1시간을 소비하여 가쁜숨 헐떡

이며 포인트에 오르니  이미 좋은 자리는 다 차지하고 있었고 기대가 크면 실망하듯 운해폭포도 또한 운해도 기대했던

것보다 미약해 아쉬웠지만 그래도 꽝치지않은것만으로도 만족해야만 했다.

 

 

 

용담호 지역

 

 

 

 

 

 

 

 

 

마령면 소재지 지역

 

 

마이봉 좌 용담호,우 마령면 지역에서는 운해가 가득 했는데  마이봉 앞쪽으로 운해가 밀려오다 사라 지기를 반복하며 고이지 않아 많이 아쉬웠다

 

마령면소재지엔 하산시까지도 운해가 가득하다

 

아슬 아슬한 비탈 경사면에 멋진 소나무   파노라마로 촬영

 

파노라마로 담아보았다   우측 봉이 광대봉   좌측 운해 가득한곳이 마령면소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