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도봉산 산행하며 이것 저것(20'.7.30)

산들천 2020. 7. 31. 12:19

계속 이어지는 장마로 맑고 깨끗한 날이 없다

그렇다고 마냥 방콕은 체질에 맞지않고 잔뜩흐린날이지만 도시락 싸들고 도봉산 한바퀴 돌 셈으로 망월사역에서 내려 

오르는데 습도가 많아 초입부터 후덥지근하고 땀도나 연신 땀을 닦아내며 오르며 비기온 다음이라 계곡에 수량이 많아

평소 없던 폭포도 또 요즘 쉽게 눈에 띄는 원추리며 꿩의다리 등 야생화도 촬영하며 점심 도시락먹고 그늘에서 느긋하

게 쉬기도 하고 정상포인트에서는 아예 자리깔고 삼각대 설치하여 미속도 촬영도 하고 길어야 5시간 산행을 10시간을 

산에서 놀며 쉬며 하루를 보내고 왔다.

 

 

 

원도봉 탐방지원센터 위 폭포   우기기 아니면 폭포라 할것도 없는곳인데 수량이 제법이었다

 

매년 이곳을 지날때 봐 왔던 원추리 이지만 꽃도 싱싱하고  계곡 수량이 많아 ND 휠터끼워 장노출로 담아 보았다

 

등로 주변에 여러 종류에 버섯들이 쉽게 볼수있다

 

 

덕재샘 아래 폭포

 

망월사 바로 아래에서

 

망월사 경내 샘앞에 잘 가꾸워 놓은 천사에 나팔

 

영산전 가는길에

망월사 경내에서

 

 

 

포대능선에 올라서서

 

 

 

"달걀버섯"  노랑색은 노란달걀버섯, 흰색은 흰달걀버섯이라한다

 

 

 

 

 

포대능선 전망대에서

 

Y계곡을 내려서면서

 

 

 

Y계곡을 오르면서  우측봉이 자운봉이다

 

자주꿩의다리가 아직도 싱싱하다

 

Y계곡을 지나 포인트에서  파노라마 촬영

 

폰으로 하이퍼넵스촬영

 

신선대 바로 아래에서  아래  에덴의동산이다

 

마당바위아래 파노라마 바위에 올라서   이때부터 하늘이 좋아져서 일찍 내려온것을 후회 했다

 

카메라로 미속도 촬영,  40분 촬영하였는데 8초 나온다

 

구봉사 옆 계곡에 참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