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봉 바람꽃 출사산행(20'.7.22 설악산)
대청봉 바람꽃 2차 출사일정을 고려하여 일기예보를 보니 계속 비소식이고 22일이 적기라생각하여 조금은 이른듯 하면서도 날씨 관계상 나섰다. 1차 7월4일과 같이 중청대피소를 이용할수 없기에 전날 한계령에 늦은밤 도착하여 한계령휴
계소에서 텐트치고 바박하고 새벽 03시 개문과 동시에 산행에 나선다
예상대로 새벽 출발시 날씨는 하늘에 별도 떠있고 구름도없고 기온도 낮아 산행하기엔 좋은편이서 개대하며 오르며 멀리 운해도 보며 한계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할 무렵 중청쪽에 여명도 일출도 감상하며 출발은 좋았으나 대청봉에 다가 갈수록 하늘도 흐려지고 구름으로 가득하고 실망으로 중청대피소에 다가 가니 하늘은 열리지 않았어도 공룡능선에 운무가
춤을추며 환상이다 마음은 대청봉 바람꽃 군락지로 달려 가고싶지만 7시간 서북능선을 힘들게 올라온 나에 체력은 마음같이 힘내어 가고싶지만 몸은 따라주지 않아 힘들게 바람꽃 포인트에가서 삼각대펴고 촬영하랴 폰으로 타임랩스 동영상
촬영하랴 몸이 두개라도 부족할정도로 허둥대며 환상에 운무가 사라지기전 촬영하고 준비해간 점심을 먹고 하산코스를
조금 가까운 오색으로 가나 아님 왔던 서북능선으로 좌우 경관을 보며 가나 고민하다 힘은 들어도 서북능선을 택하고 한계령휴게소로 약 5시간에 걸쳐 하산하여 2차 대청봉에 바람꽃 출사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23:00 시경 귀가하였다.
* 산행하면서 폰으로 담은 사진을 보정없이 올려 보았으며
맨아래 트랭글 제원은 폰에 밧데리절약으로 하산시만의 제원이다
04:31' 한계삼거리 가기전 전망좋은 계단에서 멀리 운해를 보며 촬영
05:22' 한계삼거리 도착하여 우측 중청봉 쪽에서 깨끝한 일출경은 아니지만 떠오르는 일출촬영
망원렌즈를 무게때문에 휴대하지 못해 105mm 접사렌즈로 촬영
우측 멀리 가리봉과 주걱봉
06:41' 준비해간 찰밥으로 전망이 좋은 바위 위에서 무게도 줄일겸 이른 아침을 먹고 힘내어 출발한다
09:59' 끝청봉 도착
]11:03' 중청대피소 도착할무렵부터 공룡능선에 구름이 춤을춘다 중청대피소앞에서 105mm 접사렌즈로 촬영
11:58' 대청봉 바람꽃 포인트에 도착하여 촬영
1차때 보다 2주 이상이 지났는데도 바람꽃은 아직 이른편이다
점심도시락을 먹고 정상주변 "가는다리장구채" 를 담고 인증샷으로
14:19' 중청대피소 옆 갈림길에서 난 한계령길로 들어서며 하산길에 오른다
16:12' 하산시,서북능선에서 바라본 점봉산 방향에 운무에 변화가 심하다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다 떠났다
앞부분 용아장성, 뒤 운무에 쌓여있는 공룡능선 , 서북능선상 조망이 되는 곳에서는 이런 경관이 많았다
17:38' 한계삼거리 도착
17:44' 새벽에 오를시 첫 사진촬영하였던 전망좋은 계단에서
18:58' 한계령 휴게소 도착 10분전 에 지는해를 잠시 담아보며, 이곳에서 기다리며 해넘이 담아볼까 생각을 해보다
19:35' 한계령 휴게소에 도착하여 화장실에서 세수도하고 가볍게 앃고 귀가길에 오르며 창문열고해넘이를 담아보았다
노을이 아름다워 한계삼거리 가기전 차에서 내려 노을을 담고
주변에 다리를 넣어서
11:03' 중청대피소 도착시
하산시 서북능선에서, 대피소만 이용하면 이런 장면을
대청봉에서촬영하고 저녁 노을도 촬영할수 있었을 텐데 그져 아쉽기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