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 · 식물원·공원

아침고요수목원(2020.5.3)

산들천 2020. 5. 4. 00:30

가정에 달을 맞아 아들네와 모처럼 외식도하고 각종 꽃들이 만발한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손녀 사진도 찍어주고 반쪽 가족모임을 가졌다   딸네가 금년 2월 인도네시아로 현지근무 발령을 받아 함께하지 못함이 아쉬웠지만  그 덕분에 금년겨울엔 예정에도 없는 인도네시아 여행을 하게될것같다.

 

  년휴에다 가정에 달을 맞아서인지 수목원들어가는 입구부터 차량이 밀려 정체가 심했고 주차장도 산길을 돌아서 먼곳에 주차하는등 많은 탐방객들로 불편함도 많았고 날씨마져 무더워 휴대용 손풍기까지 동원할 정도 였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2개월여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이었다.

 

 

매표소 들어가는 입구부터 많은 탐방객들로 붐볐다

 

손녀의 사진촬영모습, 초등학교 2학년치고 제법 자세도 나오고 결과물도 좋았다

 

색색의 튜맆꽃이 절정이었다

 

 

 

 

 

 

 

예보상 흐림으로 날씨가 나왔지만 하늘도 좋은편

 

 

 

 

 

수목원내 커피전문점 인산인해로 수목원에서 나와 멋드러진 이곳에서 비싼 커피도 마시고 조금 이른시간에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