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체험( 1일차 2018.11.3 전북 순창 초선당)

오래된 고택은 아니지만 이지역 특산품인 장류 사업으로

큰 돈을벌어 어릴적 번번한 집도없이 어렵게 살아 꿈이 큰 집을 지어서

살고싶은 마음이 있어서 최근에 큰 집을 지어서 살고있는데 이곳을 찾는분들이

늘어나면서 숙박을 할수없나하여 선별적으로 숙박을 하는것으로 애기  들었다

숙박사업용으로 건축하지않아 조금은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잘 지어진

한옥에서 하루 숙박은 또다른 체험이 된듯 하였다.

일찍 잠이깨어 한옥에 야경을 담아 보았으나 섬진강에서 5분거리여서 일까 새벽에 안개가 자욱하였다

본채 지붕위로 초승달이 떠있다

우측 대문과  좌측 식당건물로 쓰이는 동이다

가옥 밖에서 본 대문과  식당용도로 쓰이는 동이다.     매직아워시간으로 하늘빛이 곱다

가옥 밖에는 이런 장독이 잘 정돈되있는데  그 속이 된장,고추장일까 궁금하기도

날이 밝은 시간이지만 아침안개로 주변은 자욱하다

아침식사시간으로 한식부페로 준비되었고  이곳에서도 체험을 하는지 테이블 몇군데에 조리대도 설치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