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치유벗 힐링명상캠프에 참가하여( 1일차 2018.11.3 전북 순창)

산들천 2018. 11. 6. 01:46



동호회 회원의 "치유벗 명상캪프에 참가하자는 제의에

흔쾌히 수락 참가하여  단풍이 곱게물든 전북 순창에서의 1박2일

여유롭게 잘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힐링도 하고 단풍이 절정인

 강천산도 다녀오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단풍행락철이고 토요일이라 길이 막힐것을 예상하고

아침일찍출발하였는데도 전북 순창군 임계면의 예약된 가든에

약간늦게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3개파트로 편성 나는 걷기명상조로

 왕복 2km 섬진강가를 걷는 걷기명상 및 자연들꽃차를 이용한

 향기명상에 평소 느껴보지 못한 시간을 가졌다.



점심후 이곳까지 차로이동하여 장군목 유원지까지 왕복 2km 거리의 섬진강가를 명상해설사와 함께 걸의며 명상에 시간등을 가지게 된다




오지 산골이라 차량통행도 없고 지금 단풍이 절정으로 곱게 들어 그냥 걷기만해도 힐링이 되는듯하였다




명상해설사와 함께걸으며 2인 1조로 교대로 한사람은 눈을감고 걸으며 새소리,물소리,바람소리 자연에 소리를 들으며  색다른 체험에 시간도 갖기도하였다




장구목 유원지로 가기위해 이 다리를 건너는데  다리에서  위로봐도 아래를 봐도 멋진 뷰가 눈앞에 펼쳐진다




















요강바위라하니 요강같이 보이긴 하지만 ?















이곳 체험장에서 여러 종류에 꽃차를 맛보며 향기명상에 시간을 가진다




들꽃차 전문가에 설명을 들으며 시음에 시간
















장구목에서 향기명상에 시간을 가지고 되 돌아갈때는 별도에 프로그램을 진행하지않고 자유스럽게 갔었다




오후 프로그램을 마치고 이곳 농장으로와서 몇가지 체험을 하고 이곳 농장주가 정성으로 준비한 저녁을 먹는다




미나리밭에서 직접 미나리도 채취해 향기도 느껴 보기도하고




이곳 체험장에서는 미나리를 이용한 미나리 아쿠아화분을 만들어 각자 가져간다




맛있는 저녁시간으로 오리고기와 싱싱한 미나리를 맘껏 먹을수 있었다




식사중 노을이 괜찮을 듯하여 담아 보았다




식사후에는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작가님에 사진을 통해 자신을 만나는

자기바라보기 힐링명상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직접촬영하고 빔 프로젝트로 보는 시간이었고

2일차 귀가시간에 사진을 인화하여 각자 가져 갈수있도록 일체에 장비를 가져왔었다








사진 찍히는게 쑥스러워 표정이 자연스럽지 못함을

 늘상 느껴 사진을 잘 찍지않지만 이날은 어쩔수없이 찍을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