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가족
둥이들 초등입학식날(2015.3.2)
산들천
2015. 3. 2. 19:13
둥이들이 어느듯 건강하게 자라
초등학교입학날이다
대전에사시는 친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도
일부러 축하해 주러 오셨다
지금 현재는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어디로 튈줄모르는 철없는 어린아이
이지만 건강하게 자라 사회에서
보탬이 되어 주길 바랄뿐이다.
다행히 학교가 직선거리 50m 이다
둘다 못 말리는 개구장이다
뒤편에 보이는 산이 불암산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