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가족여행 (2013.06.22-25)
모처럼에 해외여행
여러가지 여건상 아들네, 딸네 함께 여행못하다가 이번에
총 9명이 처음으로 사이판 3박4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나름 사진을 배워 좀더좋은사진을 촬영하려 생각했지만
생각같이 많은사진을 촬영못했고 사진을 정리하여 올리려하니
너무나 평범한 사진이 아닌가생각되며
좀더 신경써서 좋은사진을 촬영할걸하는
아쉬움이 많은 여행이었다
테마별 일정별로 올리지못하고 두서없이 다녀온기록을
올려본다
착륙하기전 상공에서 내려다본 바다색이 정말 환상이었다
우리가 묵게될 PIC 호텔
"새섬" 바위구멍에 많은 새의둥지가 있다한다
"일본군에 만세절벽 위령비" 2차대전 패망으로 천황만세를 부르며 많은 일본군이 절벽으로 뛰어내려
그 영혼을 달래기위해 위령비를 세웠다한다.
이곳은 PIC호텔앞 해변풍경이다
PIC호텔앞 해변풍경
PIC호텔앞 해변풍경
PIC호텔앞 해변풍경
PIC호텔앞 해변풍경
사이판에 보석이라할수있는 마나가하섬을 가기위해선 배를타고 10여분 가야한다
사이판섬이다
마나가하섬이 다가온다
마나가하섬 해변
전쟁의흔적이 마나가하섬 곳곳에 남아있다 "해안포"
해수욕과 스노쿨링을 즐길수있다
아들내외와 귀여운손녀다
해변에 여인
고사목이 그대로 방치되있다
사이판 주민인지 ? 사전승락후 촬영하겠다하니 포즈를 취해준다
딸네와 말썽꾸러기 손주녀석들
야자수와 비치웨어가 잘어울린 일본관광객이었다
흔쾌히 허락해줘 몇컷촬영했지만 이멋진배경에 비해 사진술은 영 아니다
일본어를 못해 멋진포즈요청을 제대로 못했다
처음으로 캬약도 타보기도
가족은 싫다하는것을 설득하여 노젓는흉내만 내보라했다
난 이장소가 맘에들어 여러차례이곳에와서 담아보았다
둘째날 해넘이다
"유수풀장" 호텔수영장 전체를 끼고도는데 길기도하지만 주변이 그림처럼아름다
꽃이름은 모르지만 특이하고 이뻣다
새벽녁엔 일찍나오면 이런꽃들이 많이 떨어져 꽃길을 밟고걷기도했다
누워서 촬영해보았다
우리방 발코니에서 촬영한것이다
이 요트타고 3시간동안 선상낙시와 스노쿨링을 하게된다
선상에서의 낙시
나도 잠시해보았다. 이곳선상에서 잡은고기로 회와 술을 제공해준다
1시간여 낙시를 마치고 이젠 스노쿨링시간, 앞에보이는 섬이 마나가하섬이다
사이판 착륙하기전 하늘에서 내려다보았을때 붉은나무들이 무척이나 신기하고 아름다웠던 " 불꽃나무" 근접촬영
야자수와 불꽃나무
묵고있는 호텔에서 해안가로 한참을 걸어와서 촬영한 불꽃나무와 그림같은 풍경
개인소유에 정원인데 울타리도없고 개방되어있다
불꽃나무는 사진보다 실제가 훨씬 아름다워보였다
이런 불꽃나무가 가로수로 많이 조성되있기도 , 수령이 50년은 되어보였다
이곳도 도로변에서
이곳은 어린이 풀장이다
유수풀장
메인풀장이다
인공파도타기
유수풀장
메인풀장, 쌍둥이 손주녀석이다
물도깨끗하고 관리를 잘하고있는것같았다
난 이곳포인트가 맘에들어 사진도 촬영하고 여러차례쉬었다가기도했다
이곳은 위사진바로옆이다
이곳 PIC 사이판에서 3박4일 일정 지루하지않고
너무나 빨리간 일정으로 지나고 나니 다양한 체험을 할수있었는데
많이체험못함이 아쉬기만하다
이곳 다양한편의시설(테니스장,당구장,인공암벽,카약,양궁,골프,농구,각종수영장)등은
모두무료로이용할수있고 3개의 식당과 BAR 도 깨끗하고
음식도 다양하여 불편한점없었다.